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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의 제니 한
제니 한은 1980년대 태어났으며 한국계 미국인 영 어덜트 소설가로,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 삼부작으로 유명합니다. 그 외에 "내가 예뻐지는 그 여름", "슈그" 등의 작품 썼습니다. 버니니아 리치먼드에서 나서 자랐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졸업 한뒤 뉴 스쿨에서 문예창작 석사를 받았습니다. 어린이 책을 팔던 판매원이었던 제니한은 어린이 책들을 좋아하고, 판매을 하면서 자연히 하이틴 소섷, 로맨스 소설을 자연스레 쓰게 됩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줄거리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2014년에 첫 출간된 제니 한 의 따뜻하고 매력적인 청소년 소설입니다. 라라 진과 언니 모건 그리고 동생 키티 이 세명은 사이 좋은 자매 입니다.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혼열 가족 구성에서 자랐습니다. 한국인 어머니가 먼저 돌아 가셨어도 명절 때면 한복을 입고 한국식으로 명절을 보내며 어머니를 기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 중 라라 진은 로맨스 소설을 좋아합니다. 낭만적이게도 짝사랑의 마음을 몰래 편지로 남겨 둡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편지들이 발송하면되면서 엄청난 소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언니가 사귀었던 그러나 자신에게는 첫 사랑이었던 조시에게 쓴 편지도 발송 되면서 난감한 상황을 맞이 하게 됩니다. 동생인 키티는 휴일에도 자신과 집에만 있는 언니에게 남자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어하며 그 러브레터들을 발송 한 것입니다. 그 중 학교의 최고의 인기남인 "피터"는 예전에는 절친 이었지만 학교의 인기녀인 "젠"과 사귀는 사이라 그 러브레터는 난감 했습니다. 그런데 절친이자 언니의 전남친인 조시와 이야기가 민망하여 피하려고 피터와 가짜 남자친구 계약서를 씁니다. 피터는 "젠"의 질투를 유발하기위해 라라진은 조시를 피하기위해 그렇게 가짜 연애를 하기 시작합니다. 라라진과 피터는 서로 원하는 것을 나열합니다. 라라진은 피터에세 '쪽지 편자' 써 달라고도 합니다. 피터는 젠의 질투를 유발했고 라라 진은 조시와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 하며 해결 되는 듯 했습니다. 그 와중 진과 피터는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 하며 공감대를 갖으며 진심으로 가까워져 갑니다. 그리고 가짜 연애가 길어지며 둘은 진짜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제니한의 젊은 성인 소설로서,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많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라 진은 평범한 고등학교 삶을 살아가는 소녀이었고 남자 친구도 만들지 못하고 짝사랑을 하다 편지를 쓰면서 사건이 일어나며 진정한 남자 친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이 소설은 사랑을 많이 받아 영화로도 만들어 졌습니다. 나의 젊은 날은 저렇게 사랑스러웠을까? 하고 생각 하며 저 시기로 돌아가서 저런 사랑스런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 하게 됩니다. 캐릭터에 공감을 느꼈고 등장인물의 표현에 찬사를 날립니다. 내 사춘기는 어땠는지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니 한의 소설이 넷플릭스에 영화로도 나왔다는 것으로 인기를 알 수 있습니다. 코믹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써 청소년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제니 한의 다른 작품들에도 호기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